물결치는 페어웨이 오른쪽에 있는 호수는 대부분의 골퍼에게는 닿지 않는 거리이지만, 랜딩 지점 왼쪽에 있는 페어웨이 벙커는 그렇지 않습니다. 높게 조성된 그린은 오른쪽에 물이 접해 있고, 앞 오른쪽과 뒤 오른쪽에는 벙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파3 홀은 중간 아이언으로 정확한 샷이 요구되며, 그린은 기복이 있고 오른쪽의 대형 벙커 쪽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벙커는 파를 지키는 데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페어웨이 양쪽에 벙커가 있지만, 넓은 랜딩 지점은 오른쪽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어 평균적인 골퍼도 도달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샷이 좋다면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지만, 그린 앞에 위치한 호수가 난이도를 높입니다. 레이업을 선택한 골퍼는 연못 오른쪽으로 공을 보내야 하며, 이후 짧은 어프로치 샷으로 그린을 공략하게 됩니다. 그린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으며, 주변에는 벙커가 둘러싸고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됩니다.

짧지만 강렬한 매력을 지닌 이 멋진 파3 홀은 ‘작지만 당찬(one shotter)’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는 연못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린 양쪽에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퍼팅 그린은 티보다 낮은 위치에 있으며, 뒤에서 앞으로 급격하게 경사져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됩니다.

이 쉬운 파4 홀은 기복 있는 페어웨이가 특징이며, 그린에서 약간 떨어진 지점 오른쪽에 벙커가 위치해 페어웨이를 좁게 만듭니다. 오른쪽 벙커를 피해서 왼쪽으로 멀리 드라이버 샷을 보내면 짧은 어프로치 샷이 남습니다. 왼쪽에 큰 벙커가 자리한 그린은 접근이 수월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는 홀입니다.

이 짧은 파4 홀은 왼쪽의 워터 해저드와 평지보다 마운드가 더 많은 까다로운 페어웨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 중앙을 향한 드라이버 샷은 그린을 향한 좋은 어프로치 기회를 만들어주며, 그린은 페어웨이를 향해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공이 넘어가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오버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결치는 페어웨이 오른쪽에 있는 호수는 대부분의 골퍼에게는 닿지 않는 거리이지만, 랜딩 지점 왼쪽에 있는 페어웨이 벙커는 그렇지 않습니다. 높게 조성된 그린은 오른쪽에 물이 접해 있고, 앞 오른쪽과 뒤 오른쪽에는 벙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꺾이는 도그레그 홀의 티샷은 왼쪽이 티잉 구역보다 상당히 높은 단차 지형으로 시작됩니다. 왼쪽으로 멀리 티샷을 보내면 중앙 페어웨이 벙커 앞에서 좋은 레이업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복이 있는 그린을 향한 어프로치 샷은 거리가 초과되면 곤란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꺾이는 도그레그 홀이지만 넉넉한 공간이 있어 티샷이 어렵지 않은 홀입니다. 티샷과 두 번째 샷이 잘 이루어지면 파 또는 그보다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벙커로 보호된 그린도 플레이어들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