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코스는 직선 파 4로 시작하며, 페어웨이의 굴곡이 심하고 양쪽에 벙커가 즐비합니다. 랜딩 구역 중앙의 마운드를 넘어가는 드라이브 샷을 잘하면 그린까지 짧은 어프로치가 가능하며, 그린은 짧고 오른쪽에 벙커가 있습니다. 2단 퍼팅 표면은 백 레벨이 상당히 높습니다.

어깨를 풀고 티샷에서 거리를 두세요. 왼쪽 가장자리가 러프가 덮인 아래층으로 떨어지긴 하지만 착지 지점이 넉넉하게 넓습니다. 화이트 세컨드 샷은 약간 내리막이므로, 오른쪽 페어웨이 벙커들을 피해 미드 아이언이나 롱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벙커가 많은 그린을 공략하려면 숏 아이언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골프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홀 중 하나인 오나CC의 시그니처 홀은 그림 같은 섬 그린까지 풀 워터 캐리를 요구하는 매혹적인 파3 홀입니다. 여기서는 쉴 새 없이 헤쳐나갈 수 없습니다. 잦은 강풍을 고려한 정확성과 정확한 클럽 사용은 워터해저드 사고를 피하고 완만한 언듈레이션을 이루는 그린을 공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는 이 중간 길이의 파4 홀은 넓은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어 왼쪽 호수가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으로 가는 어프로치를 넓히려면 드라이브 샷을 중앙 오른쪽으로 겨냥하고, 페어웨이 왼쪽 아래에 위치한 긴 벙커는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 독특한 도기그 왼쪽 그린에는 두 가지 다른 경로가 있는데, 더 안전한 방법은 오른쪽 페어웨이로 드라이브하여 왼쪽의 물을 빼는 것입니다. 왼쪽 페어웨이를 따라 플레이하면 홀 길이가 짧아지지만, 정확한 티샷과 물을 넘어 긴 그린까지 제대로 된 어프로치가 필요합니다.

티샷에서 거리를 두세요. 왼쪽 페어웨이 벙커와 오른쪽 러프 사이의 착지 지점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린 오른쪽 앞쪽 가장자리에는 거대한 벙커가 있고, 그 너머에는 물이 있으므로 왼쪽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흥미로운 파 5 홀은 가운데 호수를 사이에 두고 두 갈래로 나뉘어 있어 관습적인 플레이는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첫 번째 착지 지점에서 골퍼들은 두 가지 경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는 길은 더 길지만 호수를 벗어나 플레이할 수 있고, 왼쪽으로 가는 길은 더 짧지만 클로버 모양의 그린에 도달하려면 물 위로 두 번의 좋은 샷이 필요합니다.

이 섬세하게 만들어진 파 3 홀에서는 모래 바다가 그린과 티잉 그라운드를 구분합니다. 구불구불한 그린의 오른쪽과 뒤쪽에는 작은 벙커가 있어 조심하지 않으면 세 번의 퍼트를 해야 할 정도로 까다롭습니다.

오나CC의 이스트 나인스와 웨스트 나인스 챔피언십 18번 홀은 길고 휘몰아치는 파4 홀입니다. 티샷은 물 위를 지나 좁은 착지 지점으로 향해야 하는데, 왼쪽에는 벙커가, 오른쪽에는 페어웨이와 호수를 가르며 그린까지 이어지는 길고 구불구불한 벙커가 있습니다. 오르막 어프로치는 능숙하게 플레이해야 합니다.